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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댐이의 썰풀기
아침에 꿈이를 깨울 때 네가 조용히 엄마에게 말했단다 엄마 나 마이크에 노래하고 싶어요 라고 그랬다 그래서 갑자기 왜냐고 물어보니 그런 꿈을 꾸었다고 한다. 오늘은 네가 꾼 꿈을 처음으로 들려준 날이라 기록해 본다. 네 꿈 속에서 너는 무대에서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했다고 했다. 엄마도 아빠도 있었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기분이 좋았다고 했다. 부끄럽진 않았냐고 난 물었다. 할머니나 고모 앞에서도 노래 부르는 걸 머쓱해하던 너였기에 엄만 궁금할수밖에 없었단다. 그러자 너는 큰 소리로 불렀다며 가수가 되고 싶다고 처음으로 엄마에게 말해주었다. 그 표정이 아직도 떠올라 엄마도 배시시 웃음이 난다. 오래 전에도 넌 꿈을 꿨다고는 했지만 기억은 안 난다고 했었다. 그랬기에 오늘 아침 잘 잤..
아이들과의 일상
2019. 10. 27. 20:10